한국일보

씨티그룹 첫 여성 CEO

2020-09-11 (금) 12:00:00
크게 작게
씨티그룹에 첫 여성 최고경영자가 임명된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클 코뱃 현 CEO는 내년 2월에 은퇴 할 것이며, 자신의 뒤를 이어 제인 프레이저 은행장 겸 소매금융 대표가 CEO로 임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이저는 영국 거튼 칼리지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한 뒤 골드만삭스, 맥킨지 등을쳐 지난 2004년 씨티그룹에 입사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