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테니스 선수에 장학금 전달
2020-09-09 (수) 08:12:02
금홍기 기자
▶ 뉴저지한인테니스협-앤드류 김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NJKTA·회장 박정선)와 앤드류 김 장학재단(Andrew Kim Foundation·회장 김평겸) 관계자 등이 장학금 수여자들과 함께 자리를 함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JKTA]
뉴저지한인테니스협회(NJKTA)가 7일 앤드류 김 장학재단(Andrew Kim Foundation)과 함께 꿈나무 테니스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NJKTA는 이날 레오니아 우드팍에서 뉴저지공대(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 1학년 이성원 군과 테너플라이 고교 11학년 김종찬 군에게 각각 앤드류 김 장학금을 수여했다.
앤드류 김 장학재단은 지난 2001년 9월11일 테러 당시 맨하탄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 내에서 근무하다 희생된 고 앤드류 김(한국명 김재훈) 씨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3년에 설립돼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NJKTA는 또 이날 협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수진 양과 김하나 양에게도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NJKTA 박정선 회장은 이날 “매년 협회가 주최하는 미주한인테니스대회 개회식에서 그동안 장학금을 수여해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올해에는 참가 인원을 제한해 야외에서 수여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인 2세들의 테니스 실력 배양과 학업 성취를 축하하고, 미래를 소원하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이번 수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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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