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목회 준비하라”
2020-08-12 (수)
윤양희 기자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박진욱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일 온라인으로 정기모임을 열었다.
정인량 목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달라진 예배 환경 속에 목회를 철저히 준비하라”면서 “지금 이 시간을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는 시간으로 삼고, 목회자 스스로 온라인 모임을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면을 배워야 하며, 정서적으로 회복을 잘해야 한다”고 강의를 했다. 또 정 목사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방법과 길로 인도해 줄 것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박진욱 목사를 비롯, 한세영 목사, 최일승 목사 등 목회 연구원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하반기 정기모임을 온라인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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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