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푸르덴셜 보험, 노후계획 재정세미나

2020-08-11 (화)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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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두 차례

▶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푸르덴셜 보험, 노후계획 재정세미나

애니 김(왼쪽부터), 심종택, 이주경씨 등 푸르덴셜 보험 관계자들이 오는 20일 열리는 온라인 은퇴계획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랫동안 다양한 은퇴 및 재정 계획을 제공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해 온 푸르덴셜 보험의 마이클 박 팀이 오는 20일(목) 오전 10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은퇴와 상속 계획에 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컴퓨터나 셀폰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푸르덴셜 보험에서 모든 사전 기술지원을 해준다. 또한 강의 후 개인 상담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해 준다.

강사로는 푸르덴셜 보험의 마이클 박 매니저가 진행을 한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를 앞둔 연령층과 이미 은퇴를 한 연령층을 위한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은퇴 계획 설계와 은퇴 자산의 효율적인 관리, 특별히 지난 12월에 발효된 ‘SECURE ACT’으로 변경된 은퇴 관련 규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은퇴 후의 생존 기간이 평균 15~20년에서 25~30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은퇴 후 30여년간 필요한 재정 계획과 의료 비용의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누구나 염려하고 관심이 있지만 막연히 뒤로 미루는 자신의 은퇴 후의 삶, 점차 축소 혹은 수혜 기간의 단축까지도 예상되는 사회보장제도나 자식들에게 맡길 수 없는 상황이므로 자신만의 은퇴 계획의 준비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마이클 박 매니저는 이번 세미나가 나이와 처한 환경에 맞는 각자의 은퇴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그동안 지역적으로 너무 멀어서 또는 운전의 불편함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한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세미나는 사전 예약이 없으면 접속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온라인 세미나 일시: 8월 20일(목) 오전 10시, 오후 7시
▲예약 및 문의: 애니 김: 424-634-0009, 심종택: 626-643-2307, 이주경: 310-920-7351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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