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전문 판매점 텔레트론이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메이 엑스포’ 프로모션에 나섰다.

텔레트론이 할인 상품으로 대거 내놓은 것은 마사지 의자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건강관리에 대한 한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건강 지키기에 일조한다는 의미도 있다.

텔레트론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대부분의 헬스 시설이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라며 “최근 집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마사지 의자에 대한 수요가 다소 증가하고 있어 문의 전화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오사키 마사지 의자는 16가지 마시지 코스와 온열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정상가 6,999달러에서 이번 세일 기간 동안 3,888달러의 할인가가 적용된다.

이나다 마사지 의자는 10년 전 가격 6,9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이나다 마사지 의자는 국내 식약청에서 메디컬 의자로 인증받은 제품이다.

오코(OHCO) 마사지의자를 구입할 경우엔 60개월 무이자 또는 500달러 캐시백을 적용받을 수 있다.

CES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양문이 열려 편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태리 명품 매트리스 부오닌판테(Buoninfante) 2,000달러 제품을 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텔레트론은 냉장고와 세탁기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데모 뎀퍼페릭 매트리스는 최고 40~5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매장 내 다양한 제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할인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Teletronus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인 행사는 오렌지카운티 본점(12820 Beach Blvd Stanton)에서 진행된다.

▲주소: 12820 Beach Blvd., Stanton. (오렌지카운티 매장)
▲문의: (714)892-6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