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 시는 11일부터 시청과 시설(시니어 센터 제외)을 재 오픈한다. 오픈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까지다.

시는 직원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적용한다. 이 수칙은 ▲시청 방문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최대 수용 인원을 유지하고 ▲체온이 100.4도를 넘는 방문자는 시 시설에 들어갈 수 없고 ▲반드시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를 해야 하고, 없을 경우 시에서 1개를 제공한다 등이다.

한편 부에나팍 시는 직원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모든 공공 카운터에 투명 가리개를 설치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