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지원금 수표 훔친 중국계 남성 체포

2020-05-01 (금) 08:24:4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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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선셋팍 지역 우편함서 1만2,000달러 이상 절도

브루클린 주택가를 돌며 우편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금 수표를 훔친 30대 중국계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브루클린 선셋팍 지역 아파트 등의 우편함을 뒤져 연방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19 지원금 수표를 빼돌린 펑 첸(31)을 체포했다.
경찰은 “첸을 체포할 당시 1만2,000달러 이상의 코로나19 지원금 수표와 함께 크레딧카드 등을 훔쳐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첸은 이 지역에서 코로나19 지원금 수표를 도난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면서 덜미를 잡혔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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