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개빈 뉴섬 주지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수용의 확장을 선언하면서, 가주에서 코로나 19 테스트 받기가 더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수요일 연방정부와의 통화이후 캘리포니아 주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주에 10만 개의 진단용 면봉이 공급되며, 다음 주에는 25만 개의 면봉이 도착합니다.
또한, 뉴섬 주지사는 6개의 진단소가 곧 가동될 예정이며, 흑인과 라티노 커뮤니티 그리고 외곽 지역 도시가 먼저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치의의 처방 없이,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 또는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이 있으면 무료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코로나 19 감염의심 증상에 설사, 복통과 극심한 피로, 몸살 기운도 추가되었습니다.
<
라디오서울 임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