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2일 65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 수는 13명으로 전날에 비해서 3명 증가했다. 입원 환자 수는 94명에서 115명으로 늘어났으며, 47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카운티 확진자의 40%는 45-64세 사이, 16%는 35-44세, 15%는 25-34세, 10%는 18-24세, 18%는 65세이상이다. 이 환자 중에서 한명은 아동으로 나이와 성별이 발표되지 않았다. 남성 환자는 55%, 여성은 44%이다.
2일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은 환자는 7,791명이며, 현재 1,206명을 테스트 할 수 있다. 지난 1일 이후 520명이 테스트를 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 시는 확진자가 65명으로 가장 많다. 부에나팍은 21명, 가든그로브 15명, 풀러튼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