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실직자 우선 생필품 전달,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2020-04-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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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 우선 생필품 전달,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사진)는 2차 생필품 전달 대상자로 실직한 사람들을 우선으로 하기로 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그동안 노인 위주로 생필품을 전달하다가 보니까 노인 위주가 되었다”라며 “그렇게 되다 보니까 한 노인 아파트에서 20명이 한꺼번에 신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전달 순위를 바꾸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4월 1일(오늘) 한인회관에 코로나바이러스 특수 방역을 실시한다.

문의 한인회 (714) 53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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