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들

2020-03-31 (화) 04:51:08 라디오서울 안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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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내에는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 제공에도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있어 혜택을 받지 못해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타운 내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자 건강과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 생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한인들이 많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인들은 주로 서류 미비자로 지역 경제의 마비로 생업을 잃어 생계를 꾸려가기 위한 고통이 극심하다고 호소합니다.


이러한 한인 중 캐시로 월급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최근 연방정부가 발효한 긴급 자금 동원 프로그램이나 실업 수당 혹은 SBA론 등을 신청하거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더욱 막막해하고 있습니다.

서류 미비자들의 경우 정부의 사회 복지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어 기본적인 음식과 공과금, 약품 혹은 청소도구 등 생활의 필수적인 활동을 위한 생계비 지원이 절실합니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이미 주거비 지원 등을 포함 다양한 재정 지원을 하고 있지만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인해 추가 긴급 생계비 지원이 절박한 상황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시 정부를 비롯해 각 정부차원에서 각종 지원 정책이 발표되고있지만 이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해 더욱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타운 내 이러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후원은 한인가정상담소 홈페이지kfamla.org/en/donate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안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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