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은 18일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 19 지역 감명 확산을 막기 위해 20일부터 4월 말까지 시내 각 시립 공원과 시영골프장, 시 건물 운영을 폐쇄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내 공공안전을 위한 경찰 및 소방서 운영을 비롯 버스 및 핸디 밴 운행 일정과
쓰레기 픽업 서비스는 평상시 일정대로 진행된다.

또한 20일부터 15일간 호놀룰루 시내 식당 및 술집, 나이트클럽의 실내 서비스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식당은 테이크 아웃 주문을 권장하고 있다.

<김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