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모짜르트 피아졸라 부활

2020-03-02 (월)
크게 작게

▶ 한인 예술인으로 결성된 콜레아(Kolea) 트리오

모짜르트 피아졸라 부활
3월22일 5시30분부터 8시까지 마디치 행사장에서 특별한 연주회가 열린다.

한인 예술인으로 결성된 콜레아(Kolea) 트리오가 모짜르트와 피아졸라의 명곡을 섬세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클라리넷 정건환, 피아노 김배규, 비올라 허담으로 구성. 콜레아는 하와이 말로 코리아를 의미한다. 김배규, 허담 박사는 한국 출신으로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카네기 홀, 뉴욕 링컨센터, 도쿄 메트로폴리탄 아트 스페이스, 파리 살 코르토를 거치며 찬사와 갈채를 받아왔다.

정건환 박사 또한 한국 출신으로 현재 호놀룰루 거주 중이다.

보스턴 대학에서 클라리넷 연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카네기 홀과 링컨센터 등 유명 공연장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관람료는 25달러. 저녁뷔페가 포함된 가격은 50달러이다. 808-351-0901로 문의.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