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타운서 10지구 시의원 후보 토론회

2020-02-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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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서 10지구 시의원 후보 토론회
7일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서 라티노 단체가 주최한 10지구 시의원 후보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그레이스 유 후보(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채닝 마르티네즈(왼쪽부터), 아우라 바스케스, 마크 리들리-토마스 등 4명의 10지구 후보들이 현장에 참석한 60여 명의 주민들과 10지구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후보는“‘다양성’이야 말로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든다”면서“제가 당선된다면 10지구 내 모든 커뮤니티 공동체가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게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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