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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악을 연주한다 15일 푸나후 루터런 교회
2020-02-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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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심포니 이기 장 수석 바이올리니스트와 장성찬 첼리스트, 로버트 폴락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세계 음악 연주회가 15일 오후 7시30분 푸나호우 스트릿에 위치한 루터런 교회에서 열린다.
한국의 윤이상 작곡가의 곡을 비롯해 동서양의 유명 작곡가들의 곡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입장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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