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울대 문리대 동문회 18일 신년하례회

2020-01-1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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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리대 남가주동문회(회장 박제환)의 2020년 신년하례회 겸 정기총회가 18일(토) 오전 11시 LA 한인타운 JJ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서울대 문리대 동문회는 동숭동 캠퍼스 시절 동문들과 관악 캠퍼스 이전 후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 출신 동문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촉망 받는 한인 2세 바이얼리니스트 앨버트 강씨와 현악 4중주단의 연주, 가정법 전문 신혜원 변호사의 ‘중년 부부 행복 찾기’ 강연 및 동문 밴드 ‘컬리 프라이즈’의 싱어 고정범씨의 공연 등 순서가 마련돼 있다.

박제환 회장은 “관악 캠퍼스 출신 젊은 동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회비 개인 50달러, 부부동반 9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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