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원 - 제갈소망 ‘듀오 콘서트’
2020-01-13 (월)
18일 듀오 연주회를 갖는 피아니스트 서혜원(왼쪽)과 제갈소망.
USC 음대 출신의 한인 피아니스트 제갈소망과 서혜원의 듀오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3시 토랜스에 위치한 퍼스트 루터란 교회(2900 W. Carson St.)에서 열린다.
클래시컬 크로스로드 인터루드 콘서트 시리즈로 관객과의 교감을 꿈꾸는 두 연주자가 전통적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현대적 열린 공연 스타일로 친근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서혜원은 뉴잉글랜드 컨저버토리 오브 뮤직과 서울 음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브람스 협회 콩쿠르 우승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베벌리힐스 전국 오디션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제공소망은 서울 음대 학사와 석사, USC 손톤 음대 아티스트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쳤으며 케빈 피츠제럴드를 사사했다.
무료 입장이며 도네이션을 환영한다.
문의 (310)316-5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