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링크 역 건립 공사, 주상복합 프로젝트 진행
▶ 향후 인근지역 개발도 기대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풀러튼 옆에 위치해 있는 플라센티아 시의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플라센티아시의 올드 타운과 다운타운 지역에 메트로링크 91번 스테이션 건립 공사가 최근 시작되어 향후 인근에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노선은 리버사이드, 풀러튼, 다운타운 LA를 연결하는 것으로 스테이션은 57번 프리웨이 근처 멜로즈 스트릿과 그로우더 애비뉴에 위치해 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과 가깝다.
오렌지카운티의 13번째 메트로링크 역인 이 스테이션은 2022년 6월 완공될 예정으로 교통국과 플라센티아 시는 24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들은 새로운 스테이션이 완공되면 이 지역이 보다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플라센티아 시는 작년 크리스마스 즈음 올드 타운에 시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벽화를 올드 타운 샌타 페 애비뉴에 잇는 301 카페 담벽에 조성했다. 또 시는 올드 타운 업주들에게 재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크레이그 그린 시의원은 “메트로 링크 역 주위는 새로운 비즈니스 조성과 콘도 건립에 안성 맞춤”이라며 “역은 칼스테이트 풀러튼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인랜드 엠파이어에서 오는 학생들을 위해서 너무나 좋다”라고 말했다.
이같이 플라센티아시에 스테이션 건립 공사가 진행되면서 근처에 주택, 소매, 오피스 건립을 위한 개발이 시작되고 있다. 시 관계자들은 이 새 프로젝트들은 시의 로컬 경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더 헤럴드’를 들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메트로링크 스테이션 건너편에 다 세대 주택 215유닛 건립 공사로 올해 10월 오픈 예정이다. 이는 플라센티아시에서 20여 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하우징 프로젝트이다.
이와아울러 올드 타운 근처에 5층 규모로 418유닛의 아파트, 1만 스퀘어피트의 소매업소, 3,000스퀘어피트 크기의 오피스 스페이스를 갖춘 주상 복합 단지 건립 공사가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다.
또 플라센티아 시의회는 작년 180유닛의 아파트와 소매 스페이스를 갖춘 비슷한 또 다른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서 USA 프로퍼티스와 독점 협상 진행을 승인했다. 5층짜리의 이 건물 공사는 2021년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론다 세이더 플라센티아 시장은 “교통에 관계되는 이 같은 질 높은 프로젝트들은 주민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고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게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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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