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불광선원 신년법회

2020-01-07 (화) 08: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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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불광선원 신년법회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스님)이 5일 신년법회를 열고 불자들의 행복과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 참된 깨달음을 얻는 한 해가 되기를 발원했다.

한편 불광선원은 경자년 새해 1월1일 자정, 서른 세개의 하늘이 처음 열리는 것을 기념하며 33번의 종을 치는 제야의 타종식을 거행했다. 불자들은 31일 저녁 한자리에 모여 윷놀이를 하며 친목을 다지고 철야정진과 새벽예불 드린 후 떡국공양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사진제공=뉴욕불광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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