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9일 세미나… USPS 인사담당자 직접 나와
버지니아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지난 9월 열린 우체국 USPS 구직 세미나에 30여명이 몰려 큰 관심을 나타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우체국(USPS) 취업 구직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있는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오는 9일(목) 오전 10시-12시 열릴 세미나는 직원 베네핏이 뛰어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꼽히는 우체국 취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지역사회 구직 희망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DC와 메릴랜드 지역 채용을 총괄하고 있는 USPS 인사 담당자가 직접 나와 설명할 예정이며, 우체국 내 지원 가능한 다양한 직업군 소개 및 지원 자격, 트레이닝 과정, 근무 환경, 급여 등이 상세히 소개된다.
세미나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는 Q&A 세션도 있다.
복지센터 구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세미나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좌석 관계상 사전 등록을 요한다.
등록 및 문의 (240)683-6663, hspark@kcscgw.org
장소 1200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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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