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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사귐의교회 추수감사절 봉사활동

2019-11-28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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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톤사귐의교회 추수감사절 봉사활동
와싱톤사귐의교회(담임목사 김영봉)는 지난 24일 추수감사절 예배 후에 성도들과 함께 ‘Rise Against Hunger’ 음식팩을 포장(사진)했다. 사귐의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 감사 만찬을 준비하는 대신 가난한 나라에 보내는 음식팩 포장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도 1만 5천개를 포장해 보냈다. ‘Rise Against Hunger’는 노스캐롤라이나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구호단체로 ‘배고픔 없는 세상’를 위해 1998년부터 남미와 아프리카는 물론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음식을 포장해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77개국, 5억 개가 넘는 음식팩을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만 80만명의 봉사자들이 음식팩 포장을 도왔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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