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샤핑 후 누가 미행하는지 잘 살펴야”

2019-11-28 (목)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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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그로브 한인 파출소, 샤론 백 연락관 주의 당부

“샤핑 후 누가 미행하는지 잘 살펴야”

가든그로브 한인 파출소의 샤론 백 연락관이 범죄 예방 홍보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가든그로브 한인 파출소 샤론 백 연락관은 연말 연시 샤핑 시즌을 맞이해서 샤핑을 마친 후 범죄 예방을 위해서 누가 따라오는지 반드시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샤론 백 연락관은 “샤핑을 마친 후 따라와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라며 “누군가 계속해서 미행하고 있으면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야 한다”라고 말하고 샤핑 후 다른 곳을 들러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샤론 백 연락관은 또 ▲혼자 샤핑을 다니지 말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니고 ▲가방은 지프가 달린 것이 좋고 식당 등에서 의자에 걸어놓지 말고 ▲크레딧 카드는 분실에 대비해 복사본을 보관하고 ▲샤핑 카트에 백을 두지 말 것 등을 권했다.


이 외에 백 연락관은 연말 샤핑몰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아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연락관은 “파킹랏에서 접촉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 처리시 50 대 50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상대방이 현금을 요구할 경우에는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백 연락관은 또 “접촉 사고가 발생한 후 만일에 상대방이 자동차 보험 증서와 인포메이션 제시를 거부할 경우에는 경찰을 부르는 것이 좋다”라며 “너무 경미한 접촉 사고의 경우 일반적으로 경찰이 출동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 백 연락관은 차 사고가 난 후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경우에는 무조건 경찰을 부르는 것이 좋다라고 권했다.

한편 샤론 백 연락관은 연말 연시 휴가를 가는 가정의 경우 경찰서에 신고를 해놓으면 경찰들이 수시로 체크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럴 경우 가든그로브 시 웹사이트를 통해서 신고를 할 수 있다. 또는 한인 파출소 (714) 741-5592로 연락하면 된다.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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