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재단은 16번째 현대미술공모전 수상작가 그룹전을 7일부터 12월1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있는 알재단 프로젝트 스페이스(526 West 26th Street, #710, New York)에서 개최한다.
‘가정문제’(Domestic Affairs)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SFA 갤러리 디렉터인 키스 슈바이저와 알재단의 전영 큐레토리얼 펠로의 기획 아래 금상 수상자인 제니퍼 문, 은상의 진 오, 동상의 메리 라우베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들 3인 작가는 각자의 다양한 작업 스타일을 통해 공통적으로 집과 가정의 요소들을 탐구하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7일 오후 6~8시. 문의 info@ahlfounda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