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생협에서 마련한 천연 비누 강좌를 한인들이 수강하고 있다.
풀러튼에 있는 가주생협(가주생활협동조합)은 오는 24일부터 3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천연비누 만들기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24일 샴푸비누, 31일 보습 세안비누, 그리고 11월 7일에는 천연치약 만들기로 구성된다.
이희선 강사는 “생협의 천연비누 만들기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된다“라며 ”유기농 재료와 몸에 좋은 미생물 이엠이 들어가는 천연비누로 알러지를 이길 수 있고 머리카락의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재료비를 포함한 회비는 한 강좌당 20달러이다.
참가 희망자는 (714) 773-4984으로 예약하면 된다. 가주생협은 1895 W. Commonwealth Ave. Ste. B, Fullerton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