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5세 이상 시니어에 무료 보험상담 제공

2019-10-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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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한인회관 1층서 한인들에 도움

▶ 수잔 강 에이전트

65세 이상 시니어에 무료 보험상담 제공
수잔 강 에이전트가 LA 한인회관 1층에서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메디케어, 메디캘 건강보험 및 오바마케어에 대한 상당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주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더 나은 의료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강 에이전트는 “올해도 어김없이 메디케어 연례 가입 기간이 다가오고 있다. 고객들의 독립적인 에이전트로서 새로운 연도의 혜택 변경을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메디케어 플랜과 비교해 더 나은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에이전트는 이어 “올해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 기존의 메디케어 건강 플랜이 새로운 연도에도 본인의 필요에 가장 적합한지 또는 다른 플랜이 필요한지 결정할 수 있는 기간”이라며 “고객들에게 비용은 절감하면서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강 플랜을 찾아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강 에이전트는 고객들이 현재의 메디케어 플랜에 만족하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건강 악화가 생겼을 경우 등 여러 경우와 상황에 대해 친절한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독립적인 에이전트로서 고객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건강 플랜을 담당하고 있다.

강 에이전트는 “고객들의 건강 관리 필요 및 개인적 예산에 가장 적합한 플랜들을 함께 찾아드리겠다”며 “메디케어 에이전트로서 고객들의 건강 관리와 같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메디케어 무료 상담은 한인회관 1층에서 진행되며 상담 시간은 월요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강 에이전트는 만 65세가 되면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꼭 방문해 메디케어 및 보험 혜택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주소: 981 S. Western Ave, Los Angeles. (LA 한인회관)
▲문의: (213)435-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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