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림’ 사물놀이팀과 태권도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 참가
▶ 12일 그레이트 팍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에서 공연하는 어바인 한인학부모회의 ‘두드림’ 사물놀이팀 멤버들이 김동석(앞쪽) 교수와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의 대표적인 다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9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가 이번 주말인 12(토), 1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OC 그레이트 팍(그레이트 팍 블러바드와 샌드 캐년 애비뉴)에서 개최된다. 어바인 한인학부모회(IKPA)가 참가해 한국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어바인 한인 학부모회 사물놀이 팀 ‘두드림’(지도 김동석 교수)은 오는 12일(토) 오후 2시 30분 공연한다. 이 팀은 20여명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갖춘 학생들로 구성된 놀이패로 가장 먼저 전통풍물을 연주한다.
이 사물놀이 팀을 돕고 있는 학부모 최지숙 씨는 “전체 단원은 40명으로 이번 공연에는 23명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상무 돌리기, 장구, 징, 굉가리, 태평소 등의 공연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은 매년 본보에서 주최하는 LA 코리안 퍼레이드, 할리웃 보울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또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는 12, 13일 양일간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부스를 따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 부스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 소개와 함께 부채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한복 그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설치된다.
이와 아울러 메인 스테이스에서는 12일 오후 2시 15분 ‘웨스트 코스트 태권도 워리어스’ 팀이 출연해 퓨전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이나 필리핀,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권 문화와 유럽과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세계 50여개 문화권의 문화공연이 한 자리에서 펼쳐지게 된다.
한편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축제는 지난 2009년 OC 위클리에 의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여러게의 메인 무대들이 설치되어 다양한 문화공연이 계속해서 공연되도록 하고 있다. 각종 전시회, 음식체험 섹션, 문화체험 섹션이 따로 설치해 다양한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선택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어바인 시청앞 공원에서 개최해오다가 작년에 그레이트 팍으로 이전했다. 입장료는 3세이상 5달러, 6명이상 패밀리 패스는 20달러이다.irvinefestiv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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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