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씨 ‘오렌지 가요제’ 대상
2019-10-08 (화) 12:00:00

‘제1회 오렌지 가요제’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제35회 아리랑 축제에서 본보와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제1회 오렌지 가요제’가 지난 5일 저녁 특설 무대에서 수백명의 한인들이 응원하는 가운데 열렸다.
라디오 서울의 이창록 씨의 사회로 열린 이번 가요제에서 조장혁의 ‘제발’을 부른 박정환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최우수상은 송창식의 ‘우리는’을 부른 김홍열씨, 우수상 제이 이씨(김경호의 우리 사랑했지만), 장려상 진양(윤정하의 찬비)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설태구 씨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차지한 박정환 씨(레드랜드 거주, 태권도 사범)는 “그동안 노래 자랑 대회에 자주 참가했지만 대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행사장에 어머니가 나와 상을 받게 되어서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오렌지 가요제’에는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성악가인 줄리 김 소프라노, 오위영 테너, 지경 소프라노가 찬조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