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윈체스터 소재 아름다운 교회(담임목사 김춘식)가 지난 22일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예배를 갖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추석잔치를 겸한 이날 감사예배에는 김득환 총영사도 참석했다. 예배 중에는 교회 성도들이 부채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름다운교회는 매달 윈체스터 소재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은 김득환 총영사와 아름다운교회 관계자들이 참전용사와 함께하는 모습.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