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꼭 당선 되세요”

2019-09-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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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 정치현 대선후보, 라구나우즈 한인 성금전달

“꼭 당선 되세요”
남가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실버타운인 ‘라구나우즈’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최근 남미 볼리비아에서 오는 10월20일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치현 박사(사진)를 돕기 위해 2,000달러를 모금해 보냈다.

이번 모금운동을 주도한 주 용씨(전 라구나 우즈 한인회 회장)를 비롯한 한인들은 “특별한 모금행사 가질 여유 없어서 즉석에서 후원금을 모금했다”라며 “그 분이 누구인지 또 당선 가능 성 같은 것에는 상관하지 않고 다만 5000년 한민족 역사상 한국인이 한반도 밖의 다른 나라의 대통령에 출마한 경우는 아마도 최초일 것이기에 그 것 하나만으로도 후원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금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구나우즈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그 동안 탈북 동포 55명을 구출해 낼 수 있는 기금을 모아서 단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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