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눈 검사”

2019-09-24 (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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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하나라이온스 클럽, 저소득층 70여 명 무료 안과 검진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눈 검사”

‘오렌지카운티 하나 라이온스 클럽’ 무료 비전 스크린 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눈 검사”

한 한인이 시력 테스트를 받고 있다.



“무료로 눈 검사를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죠”

‘오렌지카운티 하나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가등)이 지난 21일 부에나팍 시청 파킹랏에서 개최한 무료 비전 스크린 행사에 참가한 순 강씨(하와이안 가든 거주)는 이같이 말하고 “눈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리퍼럴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무료 비전 검사 행사를 실시한 김가등 회장은 “다민족을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인 만큼 한인들 뿐만아니라 히스패닉 주민들도 참가했다”라며 “홈리스 히스패닉 한명도 치료를 했다”라고 밝히고 너무나 보람스러운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해 오후 1시까지 70여 명이 무료 비전 검사를 받았고 레오 클럽 회원들도 자원봉사했다”라며 “다음에도 또 이같은 무료 비전 스크린 행사를 개최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를 받은 후 모빌 아이 진료소에서 녹내장, 시력과 청력 검사를 받았다. 줄리 송, 앨리스 송 안과 전문의가 자원봉사자로 나와서 시력 검진을 실시했다. 또 돋보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OC 하나 라이온스 클럽’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라이온스 클럽의 목적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각장애인 돕기 ▲차세대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행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 사무실의 박동우 보좌관이 나와 무료 비전 검사에 참가한 하나 라이온스 클럽 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하나 라이온스 클럽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브라이언 김 회장 (714) 366-0006, 잔 조 씨 (714) 788-2769, 리차드 박 씨 (714) 501-6059에게 하면된다. 이메일 ochanalions100@gmail.com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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