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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클리닉 기도학교 열려

2019-09-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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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 문제가 먼저 해결돼야”

처치 클리닉 기도학교 열려

지난 16일 열린 기도학교에서 김정복 목사가 성경적인 기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WMC 대표 김정복 목사를 강사로 ‘기도학교’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성경적인 기도,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는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참석자들의 도전을 강조했다.

처치클리닉은 이날 신임사역자들도 위촉했다. 상임연구원에 안성식·심대식 목사, 연구위원에 최민수·이홍길·김영배 박사를 위촉했으며 총무에는 김웅 목사를 임명했다.

다음 달 오픈강좌는 10월 15일(화) 열리며 김해길 목사(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를 강사로 이민 교회의 상황과 사역방향들을 함께 나누며 교회 성장에 필요한 양육프로그램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703)334-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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