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도의 향기와 순천의 맛 느끼세요”

2019-09-06 (금) 12:00:00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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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온마켓 전 지점 농수 특산품 특별전 11일까지 7일간 열려

“남도의 향기와 순천의 맛 느끼세요”

김수현 순천시 농업 기술 센터 소장(왼쪽 3번째)과 참가 업체 대표들이 부에나팍 시온 마켓 특산품 특별 판매전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온 마켓은 오는 11일(수)까지 전라남도 순천의 특산품 특별판매전을 부에나팍, 어바인 등 전 지점에서 연다.

이 행사는 깨끗한 바다와 좋은 자연환경 잘 알려진 순천시의 농수 특산품을 알리는 이벤트로 남도의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주요 특산품은 김치, 젓갈, 반찬류, 간장, 고추장, 각종 건어물, 해조류 등이다.

특히 신환경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 식품인 누릉지와 작년에 처음 소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보리떡 세트도 준비된다. 김수현 순천시 농업 기술센터 소장은 “교민들이 한국의 남도 지방 음식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다 최상의 자연환경이 만들어낸 우수산 순천 특산품을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현 소장은 또 “순천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말 그래도 도시 전체가 생태이며 자연”이라며 “한인들이 순천시를 방문하면 오래 기억될 순간으로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 남도 김치의 조금훈 사장은 “올해 특산품 특별 판매전에는 7가지 종류의 김치를 가져왔다”라며 “이번 김치는 남도의 맛에 곁들여서 서울식을 첨가한 새로운 맛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사골 육수 배추 김치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경덕 농수산, 낙안 전통 식품, 매일 식품, 쌍지뜰 전통 식품, 순천 농협, 남도 식품, 씨스타, 몽실이 등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30차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승인 받았다. 이 도시에는 송광사, 태고총림 천년고찰 선암사, 낙안읍성 등 다양한 문화재와 관광지가 있다.

한편 시온 마켓은 남가주에 부에나팍 지점(5400 Beach Blvd.)과 어바인 지점(4800 Irvine Blvd.), 시온 마트(5331 University Dr.,), 샌디에고 지점(7655 Clairemont Mesa Blvd.) 등을 갖추고 있다.

<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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