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크리스천 싱어즈 정기연주회
▶ 7일 미주평안교회
LA 크리스천 싱어즈(LACS·대표 문혜원)의 제1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립니다.
본보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7080부터 흐르는 성가축제’를 주제로 김낙형, 오정녀 선교사 부부가 음악을 통해 빈민촌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2009년 설립한 ‘케냐 아마니 합창단’을 돕는 행사입니다.
LA 크리스천 싱어즈는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LA에서 활동하는 크리스천 성악가들의 모임으로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 클라라 김 신, 김도희, 박은미, 문혜원, 김미진, 양유진, 그레이스 은혜 김, 테너 최원현, 오위영, 바리톤 김철이, 장상근, 메조 소프라노 조지영씨가 김경미씨 반주로 노래합니다.
10년 전 케냐로 건너가 나이로비 쓰레기 매립장 인근에서 살며 가난에 찌든 일상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성경 공부와 찬양으로 꿈을 꾸게한 김낙형, 오정녀 선교사 부부를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공연명: LA 크리스천 싱어즈 제14회 정기연주회
▶공연 일정: 2019년 9월7일 오후 7시
미주평안교회 170 Bimini Pl. LA CA
▶티켓 문의 (213)453-8690 (818)601-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