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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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휄로쉽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2019-09-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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휄로쉽교회의 버지니아 캠퍼스가 17년 만에 ‘버지니아 휄로쉽교회’로 분리·독립한다. 이와 함께 현지용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15일(일) 오후 5시 스털링에 위치한 버지니아 휄로쉽교회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휄로쉽교회는 “그동안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축복된 자리에 모든 성도님을 초대한다”며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예배에는 달라스뉴송교회 협동목사 손상원 교수가 강사로 초청됐다.
메릴랠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휄로쉽교회(담임 김대영)는 지난 2002년 버지니아 성도들의 편의를 위해 VA 스털링에 위치한 미국교회를 구입해 휄로쉽교회 버지니아 캠퍼스로 사용해왔다.

버지니아 캠퍼스는 그 동안 스털링과 센터빌 지역을 기반으로 한 한인사회 성장, 발전에 힘입어 17년 만에 버지니아 휄로쉽교회도 독립하게 됐다.
문의 (703)444-5634, 주소 1439 She
-pard Dr., Sterling, VA 2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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