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바른 골프’ 칼럼 본보 게재

2019-09-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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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클래스 A 정회원 노성현 프로

‘올바른 골프’ 칼럼 본보 게재
“완벽한 골프 스윙은 끊임없이 연구와 노력을 통해 완성됩니다”

LA 한인타운에서 활동하는 PGA 클래스 A 정회원 노성현(28·영어명 라이언 노·사진) 프로의 말이다.

PGA 골프 매니지먼트를 정식으로 전공한 노성현 프로는 골프를 제대로 배우기 원하는 한인 골퍼들에게 올바른 골프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9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와 오클라호마주에서 성장, 완벽한 한?영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노 프로는 10세 때 골프채를 처음 잡은 뒤 미국 최고의 티칭 프로들로부터 골프를 전수받으며 18세 때까지 주니어 선수 생활을 했다.

골프를 치면서 골프 책을 읽고 스윙 및 골프 전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며 연구하기를 좋아한 노 프로는 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의 골프 스윙을 교정해주고 친구들의 골프가 향상되는 것을 보고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골프 코칭에 빠져 들었다고 한다.

골프 티칭을 전공하기 위해 대학에서 경영학과 PGA 골프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노 프로는 한인으로는 최연소로 PGA 클래스 A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항상 남보다 더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생각해 매일 18시간 정도의 골프 연구를 해왔다는 노 프로는 주류사회 골프 퍼포먼스 전문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LA 한인타운 아로마 골프 아카데미에서 골프 지도를 하고 있다.

노성현 프로는 전문적인 골프 연구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골프’ 칼럼을 매주 2차례씩 본보 골프페이지에 게재한다.

노성현 프로는 “많은 분들에게 ‘올바른 골프 스윙’을 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골프 스윙, 테크닉 및 기술적 요소에 관한 지도와 함께 개개인의 상황과 능력에 따른 맞춤형 레슨을 통해 신체 조건에 맞는 스윙 스타일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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