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스 여행사 제공>
한번 가 보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이 인도이다. 한번의 여행으로는 이야기 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와 빛나는 유적, 오랜 역사, 종교가 있고 복잡하면서도 신비로운 깊은 사상과 철학, 그리고 명상이 있는 나라가 인도다.
#다양성- 가난하면서 풍요롭다. 물질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보다 풍요롭고 넉넉한 정신영역을 가진 나라로 부와 가난, 추하고 아름다움, 과거의 미래, 이 세상의 이중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다.
#힌두교- 수백만개의 신과 복잡한 경전을 가진 힌두교라는 인도의 종교를 보면 인도를 알 수 있다. 인도는 힌두교 그 자체이고 힌두교는 바로 인도 사람들의 삶이다.
#음식- 거의 대부분의 인도 음식에 들어가는 향신료, 마살라의 강한 향 때문에 인도 음식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로 현지에서 맛보는 인도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다. 탄도리 치킨, 인도의 주식인 난(Nan), 아침에 먹는 도사(Dosa), 콩, 팥, 녹두에 카리를 넣어 끊여 만든 달(Dhal)이 우리 입맛에 맞는데 건강식이고 맛도 좋아 인도 여행할 때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들이다.
#힌두교 최고의 성지, 바라나시- 인도에서 가장 인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인력거를 타고 갠지스 강가로 가는 길은 릭샤뿐 아니라 택시, 자전거, 모터사이클, 개, 소까지 모두 한꺼번에 몰려 엉키듯 오고 가는 혼돈의 길. 갠지스 강을 따라 화장터가 있고 새벽에는 성스러운 갠지스 강에 몸을 씻는 사람들과 또 그 옆에는 빨래하는 사람들, 그리고 요기들이 요가와 명상을 하는 곳으로 인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변하지 않는 문화- 세상이 급변하고 있고 인도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여자들은 길게 땋아 내린 머리에 전통 복장인 사리를 즐겨 입고 미신적인 종교행위나 손으로 밥을 먹는, 수천 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인도만의 문화가 있다.
#타지마할-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 쳐다보고만 있어도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무굴제국의 사자한 왕이 사랑하는 왕비인 뭄타지마할을 위해 세운 묘로 인도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에로틱 사원이 있는 카쥬라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카쥬라호는 19금 각종 성행위 장면이 새겨진 사원으로 힌두교 경전중 하나인 카마수트라에서 나오는 것처럼 성행위를 통해 해탈에 이르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세워졌다 한다.
#코끼리 타고 암벨 성(Amber Fort)에 올라가는 핑크 시티, 자이푸르- 무굴건축의 영향을 받은 아름다운 암벨 성은 높은 언덕위에 세워진 겨울궁전으로 올라갈 때 코끼리를 타고 올라가 보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요가- 인도인의 종교와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한 요가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수행 체계의 핵심철학이다. 인간의 궁극적인 목표인 행복과 자유를 얻기 위한 과정이다. 1968년 비틀즈가 요가를 배우기 위해 인도를 다녀간 이후 지금은 인도 사람들 보다 세계 곳곳에서 요가를 배우려고 오는 외국인들이 더 많다.
#명상의 나라- 인도의 자연은 사람들을 명상에 잠기게 하고 현대 문명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느리게 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다준다.
한스관광 인도 여행 날짜는 2020년 1월20일- 1월30일, 10박11일(인솔자 Joanne Han). (703)658-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