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남가주 동문회의 ‘홈 콘서트’ 행사가 24일 오후 5시 열린다.
서울대 음대 동문들이 마련하는 이번 작은 음악회는 서치원 전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장의 칼라바사스 자택에서 개최된다.
김유은(바이올린), 김원선(첼로), 최혜성(플룻), 윤희진(하프), 제갈소망(피아노) 등 서울 음대 출신 연주자들이 나와 주옥같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홈콘서트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자발적 기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연주자들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리셉션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다.
장소 및 시간 문의 (213)503-6964, 이메일 hongsunry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