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어바인 터스틴 주택 매매 14% 하락…상반기 기준 8년만에 최악

2019-08-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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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과 터스틴 올해 주택매매가 8년만에 상반기 기준 최악인 14% 하락했다. 남가주 주택 트렌드를 조사하는 코어로직사가 이 지역을 리서치 한 결과 올 상반기 주택 매매는 2,448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 2,835건에 비해 14% 하락했다. 오렌지카운티 중간가격은 73만 5,000달러이고 기존 및 신규 주택 매매는 작년 1만 8,048채에 비해 12.5%가 하락한 1만 5,792채 매매되었다.

이 지역 우편번호 별 주택 매매와 가격은 다음과 같다.

▲어바인(92602)-중간가 124만 3,500달러, 한해전에 비해 0.6% 가격 하락, 매매 13.5% 상승 ▲어바인(92606)-중간가 79만 9,500달러, 한해전에 비해 3.1% 하락, 매매 19% 하락 ▲어바인(92612)-중간가 66만 3,500달러, 한해전에 비해 11.5% 하락, 매매 5.7% 상승 ▲어바인(92614)-중간가 73만 달러, 한해전에 비해 7% 하락, 매매 5.9% 하락▲어바인(92618)-중간가 96만 6,750달러, 한해전에 비해 7.1% 상승, 매매 9.7% 하락 ▲어바인(92620)-중간가 103만 달러, 한해전에 비해 0.5% 상승, 매매 41.9% 하락 ▲터스틴(92780)-중간가 64만 8,500달러, 한해전에 비해 1.8% 하락, 매매 12.1% 하락 ▲터스틴(92782)-중간가 80만 5,000달러, 한해전에 비해 9.9% 상승, 매매 18.9% 하락
이 지역 단독 주택 매매는 9,912건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10,833건에 비해 8.5% 하락했으며, 콘도의 경우도 4,308건으로 작년 시기의 4,813건으로 1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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