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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최대 위기”

2019-08-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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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4분기 성장 0.2%P 하향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이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 전까지 타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영해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낮췄다.

로런스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도 “세계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위기”라고 경고했다.

11일 경제 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골드만삭스는 올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0%에서 1.8%로 하향 조정했다.

서머스 전 장관은 11일 CNN 방송에 출연해 “(미·중 무역전쟁은) 가학 피학적이고 바보 같다”며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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