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 시에 내년 완공...약물남용·중독 등 치료
오렌지 시에 6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비 웰 오렌지카운티 정신건강 응급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 6일 공사를 시작했다.
4,000만달러의 예산으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오렌지시의 아니타 드라이브 소재 빌딩(265 S Anita Dr)을 허물고 들어서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빈곤층,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카운티의 건강관리 시스템인 칼 옵티마와 카이저 퍼머넌트, 세인트 조셉 호그 헬스 등 2개의 로컬 병원 체인의 공동 운영으로 진행된다.
이 시설은 또 보험자 및 비보험자 등 모든 거주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단기간 및 장기간 정신건강 치료, 아동 치료, 약물 남용 및 정신과, 약물 중독 회복, 주거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OC내 정신과 진료소가 현저히 부족해 정신관련 환자 중 약 7% 밖에 수용할 수 없다는 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 2017년 12월 정신건강 및 약물 남용 치료 관련 센터 건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지난 2018년 초에는 750만 달러에 아니타 드라이브 소재 빌딩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