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 축제 ‘동서의 만남’...9일 비욘드 바로크

2019-08-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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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언어 축제 ‘동서의 만남’(East Meets West: Night of Poetic Language Festival)이 오는 9일 오후 6시45분부터 비영리 문학 예술 센터인 비욘드 바로크(681 Venice Blvd., Venice)에서 열린다.

안디옥대학 문예창작학과와 비욘드 바로크(디렉터 쿠엔틴 링)가 후원하고 타냐 고 홍 시인 주관으로 시 낭송과 웍샵, 북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단국대 박덕규 시인과 ‘연어’ 시인으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 강학희, 김준철 시인이 참가하고 더글라스 브라운, 단 캠벨 등 미국 시인들이 함께 한다.

입장료는 비욘드 바로크 회원 무료. 일반 10달러, 학생과 60세 이상 6달러. 문의 (310)82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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