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칼리지 졸업률 상향위한 연방법안 발의

2019-08-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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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 및 저소득층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커뮤니티 칼리지의 졸업률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22일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성공 법안’(Community College Student Success Act)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2007년부터 뉴욕시립대학교(CUNY)가 재학생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학업향상 지원 프로그램’(ASAP)을 미 전국적으로 확대해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들이 3년 이내에 준학사 학위를 취득하도록 돕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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