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 시민권 취득 지원 세미나
2019-07-29 (월) 12:00:00
한진탁 인턴 기자
한인 입양인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촉구하는 ‘시민권 미취득 입양인 지원 세미나’가 27일 한국관광공사 LA지사에서 열렸다. 한인 입양인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커넷트 에이 키드’와 LA 총영사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 70여명의 입양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양인 문제 인식 확산과 입양인 시민권 취득법 제정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입양인권익운동(ARC) 조이 김 알레시가 입양인 시민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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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탁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