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전직 회장들 간담회, 가주 한글날 제정 서명전개
2019-07-24 (수) 12:00:00

지난 18일 실시한 영사업무에서 한국인 아내를 둔 콜린 보덴씨(왼쪽)가 가주 한인의 날 제정 결의안에 서명을 하고 있다.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백황기)가 지난 19일 전직 한인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콘보이 한인타운의 대장금에서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34대 한인회가 올 상반기 추진해온 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한인회는 이에 앞서 18일 실시한 영사업무에서 ‘가주 한글의 날 제정 결의안’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백 회장은 “지난 11일 LA문화원에서 결의안 지지 서명 협조를 요청해 이번 영사업무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한국인을 아내로 둔 외국인 남편도 동참했다. 콜린 보덴 씨는 “미국에서 한글을 알리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말했다. 이날 서명에 참여한 한인은 총 5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