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절 연휴 SF 골프 여행 떠나보세요”

2019-07-19 (금)
작게 크게

▶ 엘리트 투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골프 코스

▶ 엘리트 투어

노동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골퍼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골프투어 및 크루즈 전문 여행사 ‘엘리트 투어’가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에 44명의 골퍼가 참가했던 샌프란시스코 골프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노동절에는 금문교가 내려다보이는 유명 골프 코스인 프레시디오에서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 골프 투어를 마련했다.

프레시디오 코스, TPC 하딩 팍 골프 코스, 하프 문 베이 오션 코스 등을 포함한 최고의 코스가 총 3회에 걸친 라운드 코스에 포함되며, 프레시디오 코스는 금문교를 배경으로 티샷을 할 수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만을 끼고 있어 베이 지역에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골프 코스이다.


TPC 하딩 팍 골프 코스는 북가주 골퍼들의 자존심이라 불릴 만큼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라운드해보고 싶은 꿈의 골프 코스이다.

하프 문 베이 오션코스는 멋진 골프 코스와 더불어 태평양의 절벽 해변에 성과 같이 세워진 리츠 칼튼 호텔의 멋진 경관이 어우러져 라운드의 품격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관광도 겸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미국 내 몇 안 되는 환상적인 골프 코스로 꼽히는 하프 문 베이 오션코스는 태평양의 옥색 빛 수평선과 골프 코스의 녹색 지평선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코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멋진 장관을 선사해준다.

환상적인 골프 코스와 더불어 최고급 호텔과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 또한 엘리트 투어 골프 여행의 특전이라 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한 김치와 다양한 밑반찬에 더해 별도로 준비한 BBQ 파티가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고조시킨다.

1인당 1,099달러이며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2박 3일의 교통편과 최고 호텔에 숙박한다.

▲문의: (213)386-181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