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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등반 무사히 마쳤어요”
2019-07-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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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동부산악스키연맹>
미동부산악스키연맹 소속 ‘제15회 알프스 등반대’ 대원들이 7일 알라리호른(Allalinhorn·해발 4,027m) 빙하 탐사에 나서기에 앞서 미텔알라린(Mittelallalin·해발 3,452m)에서 함께 자리했다. 정호숙 대장이 이끄는 26명의 대원들은 한국일보의 후원으로 지난 2~10일 8박9일 일정으로 알프스 등반을 무사히 마치고 뉴욕으로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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