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모닝어워드 시상식, 상장·200달러 상당 문구류 전달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P.S. 205Q에서 지난달 18일 열린 졸업식에서 리나 김 학생이 모닝어워드를 수상한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양마트>
한양마트(대표 한택선)의 자회사인 모닝글로리가 각 학교 졸업식에 맞춰 ‘2019년 모닝어워드 시상식’을 가졌다.
모닝어워드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뉴욕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초중고교 졸업생 50여명에게 시상하고 있는데 올해는 53개 학교에서 실시됐다.
모닝어워드는 각 학교 학교장이 추천(최대 3명까지)한 졸업생 가운데 성적과 봉사활동을 기준으로 심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모닝어워드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200달러 상당의 문구류를 수여한다.
한양마트는 “모닝어워드는 한국의 우수한 문구와 팬시 제품을 미국 사회에 알림과 동시에 한국문화를 미국 학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마트는 지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뉴욕메트로폴리탄지역 초중고교생 약 1,500명에게 모닝어워드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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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