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뉴브 강, 아리랑

2019-06-18 (화) 02:54:56 조의호／시인.목사
크게 작게

▶ 독자·문예

헝가리 다뉴브 강아!
마르기트 다리야
치크 세르던 단원 아리랑
애가(哀歌) 아니 들리느뇨

30여 뱃노래객 중에
6살배기도 몰라보았노니
허블레이니(인어)호야
눈물도 피도 없을소냐
한강을 상면할 일 없건만

<조의호／시인.목사>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한국일보
  •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