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기념일엔 바다로 산으로 어때요?”

2019-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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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역사 ‘큰바위얼굴’등 다양한 코스 마련

▶ US아주투어

“독립기념일엔 바다로 산으로 어때요?”

1,000피트 더 높게 그랜드캐년의 숨막히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노스림은 이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길이 열린다. [US아주투어]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차별화된 특선상품을 다양하게 내놓았다.

독립기념일 당일에 출발하는 여행상품으로는 미국의 역사와 인디언의 혼을 느낄 수 있는 ‘큰바위얼굴·마운트러시모어·크레이지호스’(4일·899달러)가 대표적이다. 덴버 왕복항공과 특급호텔로 여유로운 관광을 선사한다.

‘옐로스톤·그랜티톤’(4일·899달러)도 독립기념일 당일에 특별 출발한다. 아주 단독으로 옐로스톤 새 호텔인 빅 락 호텔에 숙박한다. 버스 타는 시간을 최소화해 일정이 더욱 편리하고 편안해졌다. 전 일정 식사 및 가이드가 포함되어 더욱 실속이 있다.


‘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3일·299달러)은 US아주투어가 새롭게 출시한 신상품이다. 사우스림보다 1000피트 더 높게 그랜드캐년의 근사한 협곡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연휴에만 만날 수 있는 ‘세도나·버디캐년 기차여행’(3일·349달러)도 추천 코스다. 파워풀한 기가 흐르는 세도나에서 휴식과 명상, 산책을 즐기는 힐링여행이다. 아주만이 세도나 안에서 숙박한다.출발일은 7월5일.

박평식 대표는 “여행 최대 대목인 독립기념일 연휴에는 일찍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하며 “36년 무사고 US아주투어는 특급 코스·특급 호텔·특급 가이드·특급 식사까지 4박자를 고루 갖춘 독립기념일 특선상품들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833 S. Western Ave. Suite 35-A, LA.

▲문의: (213)388-4000,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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