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만나 600회 기념예배’

2019-06-13 (목) 0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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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기독실업인회 시카고지회

‘만나 600회 기념예배’

KCBMC 시카고지회 ‘만나 600회 기념예배’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사진=KCBMC시카고>

한인기독실업인회(KCBMC) 시카고지회(회장 유재오)가 지난 7일 시카고시내 엘스톤길에 위치한 로고스선교회 채플에서 ‘만나 600회 기념 예배’를 가졌다.

이날 기념 예배는 KCBMC 회원들이 매주 토요일 만나 13년간 성경공부를 해온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열렸으며,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의 부름(유재오 회장) ▲신앙고백 ▲찬송 ▲기도(KCBMC 중북부연합 이기환 회장) ▲성경 ▲말씀(서기곤 목사) ▲찬송 ▲축사(KCBMC 북미주 총연합회 총회장 김영균) ▲공로상 수여 ▲축도(서기곤 목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근무(2대), 김중자(3대), 김상열(4대), 고 최순봉(5대) 등 역대 지회장들과 서기곤·박도원 목사 등 역대 고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유재오 회장은 “귀한 날에 함께 해주신 김영균 총연회장, 이기환 회장, 폴 현 사무총장께 감사를 드린다. 한인기독실업인회 회원들의 사업 위에 전도와 양육의 정체성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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